집사람이 시키는거 하면 절대 안됩니다
빨래좀 널어줘
설거지 좀 해줘
라면좀 끓여줘
김치 찌개좀 해줘
재활용 좀 해줘
한번 해 주고 나면 그일은 남편이 해야 되는 일로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고 피곤한 삶을 살게 됩니다
@과체중보더님
절대로 주방 근처도 가지 마시고 집에서는 과묵하게 바둑을 두거나
소파에만 붙어 계세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부디
초반에 강하게 이악물고 승리하셔야 행복한 여생이 ...
커피배달 한 곳이 저히 아파트고 배달갔다 당연히 저히집 재활용 하고 있는
본인을 보며...
생각해 보니 다 제가 하는거 같아서...ㅜㅜ
이 말을 왜 지금 해주세요.. ㅠㅠ
저는 이미 늦었습니다..;;; 다룬분들은 탁숙희님 말씀을 꼭 명심하시길..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