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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9월 8일 어머니께서 별세 하셨는데요..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그래두 예비 며느리 보여줄수 있어서 좋았구요..
상 치루는 3일동안 옆에 같이 있어주며 위로해줘서 엄청 위안이 됐답니다.
아직 결혼전이니 상복 안입어도 된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복입고 같이 3일을 지새줬구요..
여친 없었으면 저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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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하지마세요.. ;;;
결혼은 누군갈 책임지는 거지만 그 누군가도 자신을 책임져 주더군요.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