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자에 부부동반 초등 자녀 쓰리 보더입니다

강원도 난민 4년에 에덴밸리 찍고~  결국 무주로 정착 2년차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가격은 포기 그래도 자년해보니 무주가 답입니다!!!  에덴벨리는 노코멘트!!!!!!!!!!!!!!!!!!

에덴벨리의 강점은 가깝다!!!

그게 큰 장점이죠~~

휘팍으로 오세요~~

평일이면 무주가세요~

평일무주 좋습니다. 의외로 평일은 주간설질도 좋고요

평일야간설질 쉣에, 주말헬게이트가 문제인곳이라...

평일이면 무주 괜찮을듯... 물론 가격이 비싸지만 남쪽에서는 선택지가 많은게 아니니 ㅠ

에덴벨리는 이름 바꿔야할텐데.. 스키장아니고 워터파크로.........그마저 연다는 슬롭2개도 그돈내고 갈바엔....
스키장은 참 그래요; 덜 피곤하게 가까이가서 기름값덜내고 리프트값 비싸게 탈건지, 쫌피곤해도 멀리가서 기름값 더내고 리프트값 싸게 탈건지....
전 수도권이라 비싸도 걍 곤지암샀는데 에덴이 곤지암 반이라도 됐으면 에덴추천하지만
슬롭2개면 무주가세요...

윌리힐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가까워 제일 시간적으로 유리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경주 거주자인데 여기도 애매합니다. ㅠㅠ

하이원 버스가 제일 좋은데, 시즌버스가 없어져서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네요

1. 시즌방을 잡는다

2. 금요일 퇴근 후 자차로 4시간 운전해서 시즌방에 도착 

3. 토욜 주간/야간 일욜 주간 영혼을 담아 탄다

4. 4시간 운전해서 귀가

위와 같은 루틴을 잡으시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단 8시간 운전이 문제인데 익숙해지면 그런갑다 하면서 운전해 집니다. 

2명이서 나눠 운전하면 그냥 쉽게 갔다 옵니다 ㅋㅋ

무주가 답입니다.. 여기저기 다녀봐도 무주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이동 시간, 거리에서 오는 경제성을 무시하고 단순 가격으로 비교하면 답 안 나오죠.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그 가격대를 감당 못하는 소비자들의 푸념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 대구 살지만, 5시간~6시간 걸려서라도 다녀야 하니 다니죠. 아니면 강원도로 가서 살아야 하고요. 어짜피 남쪽 나라에 사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설질과 슬폽 상태를 포기하고 가까운 곳의 장점을 생각하면 에덴이고, 조금 더 멀리면 무주지만 무주의 쓰레기 서비스에 실망해서 하이원, 웰팍, 휘팍, 용평으로 기왕 가는 거 즐겁게 타고 오려고 결정했습니다.

시간과 거리에서 오는 비용 고려하셔서 감당하실 수 있는 선에서 분석하시고 결정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