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드 입문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타보려고
셔틀과 시즌권 가능하면 시즌방까지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X4 나오면서 계획이 다 무산되었네요..
원 베이스라 웰팍으로 생각했는데 X4 나왔길래 첨엔 어리둥절했다가
가격보고 놀랐고 셔틀보고 경악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X4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야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해서 아직 구매안했습니만
장비랑 옷도 다 준비해놓은 상태로 이번시즌 패스하기엔 너무 아쉽고..
본격적인 첫시즌이라 그런지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무주.하이원 다녔는데 올해는 무주만 갈려구요 아폴로 리프트 미운행 이면 헤라가 미어터질텐데
그리고 X4도 야놀자의 말장난식 마케팅부터 마음에 안듬...하이원은 스프링시즌권으로 생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