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시즌방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렌탈하는것보단 중고장비를 사는게 더 좋다고해서 사게 되었는데 휘팍 장비렌탈 시즌권이(의류포함 가격인지 미포함가격이 따로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약 10 만원대 밖에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중고로 장비를 10만원대에 사더라도 락커(15~20, 락커가격을 다른사람이랑 같이 써서 나눈 가격)까지 하면 렌탈보단 비쌀텐데 왜 중고로 사는게 더 이득이라는 건지 궁금합니다!
휘팍 렌탈 시즌권이 렌탈횟수 한계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가격적인 측면엔 중고의 장점이 없고 스노우보드의 실력향상에 더 도움을 주는 측면이 강해서 다들 중고장비로 추천하는 걸까요?
참고로 시즌방 구매자라 스키장에 많이 갈듯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부탁드립니다!
바인딩각도, 베이스 미왁싱, 엣징 안됨 그리고 누가봐도 랜탈 중고라도 내장비면 래벨업이 더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