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걸어가야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 주변에 관광지중 도쿄타워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보로 편도 50분정도 걸립니다.  그냥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오셔도 됩니다.

도쿄타워를 올라간다면 티켓은 두가지종류로 나뉘는데 최대 3,000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입장이 밤10에 끝난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메인플로어쪽은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톱플로어 투어는 9시 30분에 시작입니다.)

사족입니다만, 도쿄타워는 한국전쟁이 종료되고 미군이 일본으로 철수한후 한국전쟁에 사용했던 

전차를 본국(미국 본토)로 가져가는 비용이 폐기처분 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 그 전차를 일본에 판매했고,

일본이 그 전차를 녹여서 만든 철근으로 만든게 도쿄타워입니다. 

젊은이들이 노는게 보고 싶으면 신주쿠 가부키쵸 방문 추천합니다.

K-Pop이나 K-Drama등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현주소를 알고 싶다면 신오오쿠보역을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스이카 카드나 파스모카드 사서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다니세요.

일본 대중교통 이용 어렵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것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선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둘다 별로입니다.  그냥 사람 구경하려면 신쥬쿠든 시부야든 사람은 정말 많으니까 그냥 아무 곳이나 교통비 저렴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