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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러캠프가 24만정도 하더라구요. 보증금이야 뭐 돌려받으니깐 둘째치고
덕스탠스 강습 한번쯤은 받아보고싶은데 저가격도 부담되는 가격이어서요. 참여하면 덕 중급자카빙 으로 하려합니다.
찐따라서 사람들이랑 어울릴 생각은 없구요. 그냥 보드만 열심히 타다 오려구요.
저거말고 일반적인 개인강습이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얼핏보면 15~20 인거같은데 숨고에서 평균가보면 시간당 6 나오고 정확한 금액대를 모르겠어요.
만약 한정된 예산 25만정도라면 어느걸 택하시겠어요?
현재는 곤지암 평일 시즌권입니다.
케슬러 라이더 이경성입니다.
둘다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케슬러 캠프 : 시즌 초 곤지암 오픈전 강원권에서 2회(총 4시간) 강습과 기타(숙,식,경품 제공) 및 친분/인맥 쌓기
- 그룹강습의 장점 : 아... 내가 저렇게 타는구나...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비교 대상이 생깁니다.
- 캠프의 단점 : 단체 일정이므로 버려지는 시간이 발생함. (예를 들어 집합시간 대기, 다른 강습생 대기 등)
2. 개인강습의 장접 : 약속된 강습 시간내 1:1로 많은 티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중도 향상)
단점 : 높은 비용, 비교 대상이 없어 강사님이 잘 타셨다고 했는데 금방 내가 어떤 느낌으로 탔는지 알기 어려움.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 했습니다만
제 의견은 곤지암이시니 케슬러 캠프를 신청하셔서 강습을 받아 보시고
강습의 효과를 보셨다면 개인 강습을 알아 보시고 시즌 강습을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번의 코칭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는 없습니다만
매일 매일 변화하신다면 시즌 말에는 뜻하시는 보딩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전 보딩 하세요.
금액으로 따지면 케슬러가 합리적입니다
다만 1:1강습은아니구요 1:5이상 다수의 강습진행예상됩니다
개인강습은 1:1로 2시간에 약 20장정도의 금액이지만
디테일하게 계속티칭해주는장점이잇구요
촬영도 요청해서 찍어달라해서 자세보고 고칠점 고치고 안되는부분 개선할수잇고
저라면 개인강습을 추천합니다
가족단위라면 케슬러강습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