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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240mm에 M 주문, 저는 260mm 에 L 주문했었습니다.
당연히 M 사이즈에 240mm 는 잘 맞습니다.
세팅을 하면서 어제 언박싱 때 느꼈던 부분 정정합니다.
- 세팅하면서 스트랩 몇번 조여보니, 이게 또 익숙해졌다고 앵클스트랩 이질감은 없어졌습니다.
- 유니버설 디스크 90도 돌릴때마다 포지션에 따라 상하좌우 3mm 씩 조정되는 것이 센터링 잡기 좋네요.
M 사이즈는 가스페달 위치 조정하는 단계가 2단계, L 사이즈는 3단계입니다.
K2 바운더리 260mm 부츠에 M 사이즈 세팅입니다. 가스페달은 최대한 앞으로 뺀 상태입니다.
L 사이즈에 세팅한 상태입니다. 가스페달은 가장 뒤로 세팅했습니다.
부츠를 넣고 뺄때 M 사이즈 때보다 좀 쉬운것 같습니다.
부츠 넣을때 큰 도움을 주는 하이백의 롤러가 체결되고 나서는 힐 부분을 꽉 잡아 줍니다.
세팅하면서 붓아웃도 확인해봤습니다.
설면에서 다운이 들어가면 데크가 휘면서 좀 더 적은 각도가 되겠으며, 힐 사이드의 경우 데크가 휘면서 부츠 뒷꿈치가 먼저 닿을 수 있겠지만, 단순 비교치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 말라비타 M 사이즈 (부츠 K2 바운더리 260mm)
- 힐 사이드 : 78.7도 (기울였을때 힐컵이 먼저 닿습니다.)
- 토 사이드 : 84.7도
2) 슈퍼매틱 L 사이즈 (부츠 K2 바운더리 260mm)
- 힐 사이드 : 79.5도 (기울였을때 힐컵이 먼저 닿습니다.)
- 토 사이드 : 87.1도
슈퍼매틱 힐컵이 더 두꺼운 느낌이었는데, 미비하게 유리한 결과이나, 측정 산포 생각하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와이프 거랑 세팅 다 마쳤는데... 정작 개장은 예상도 안되는 상황이라 힘빠지네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