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강촌에 편의점 멀다구 툴툴 댔는데 휘팍에 비하면 돈까스 김치찌개 파는거에 감사해야겠네요 ㄷㄷ

저도 공감이요. 식사나 간식할때가 없어요.....ㅠ

아프레스키에서 아직도 감자튀김 정량배식 하나요 작년에 가서 삔또상했는데.. 매니저 한명이 감자튀김 옆에 서서 한꼬집씩 배식하더라고요 심지어 얼마 안가서 감자 없다고 리필 안해주고

1인당 45000원이라니...ㄷㄷㄷ

딴건 모르겠는데, 뷔페 누가 머리에서 나온건지..

국밥이랑 돈가스 같은거나 팔지 쓸데없이..ㅠㅠ

밥먹으러 나갔다오면 주차할곳도 없고,

가둬놓고 패는건가 

저도 어제 딸하고 갔는데 식사때문에 곤욕이었습니다 ㅠ

단품메뉴가 있어야 먹는데 뷔페만 인당 4.5만원 ;;;

외부에서 먹고 들어오면 주차 할 때 없을듯해서 결국 ... 편의점행.... 

먹을 곳도 없어서 차 뒷자리 눕혀놓고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편의점은 딱 한군데 전자렌지 돌리는 옆 테이블(?)에서 드시드라구요 ㅠ(거기도 분리수거하는 곳 테이블임)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포에 물어보니 파는데 없다고 했는데 옆에 태기산CC ?? 별도 건물에 팔긴 하더라구요

어제 제가 본 먹거리는 뷔페(2F), 롯데리아(2F), 편의점(1F), 토스트(2F), 분식(별도건물) 끝인거 같아요

롯데리아 매장은 바글바글하고 아래쪽 넓은 식당은 한적한 그 모습을 보면서 

운영진에서는 좀 깨우치는 바가 있어야 할텐데 정말 한심합니다.

시즌권자라서 리프트권 가격 신경을 안썻는데... 지인이 놀러와서 리프트권 사려고 보니 가격이... 헉.... 했습니다.

사업 접는 수순을 밟는 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휘팍 시즌권 사놓고 아직 못 가봤는데, 주차랑 식사랑 가기도 전에 짜증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