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해보자면...
스노우보드로 그트라는거 하는 사람들이라고 무조건
보호장구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20대 젊은이들은 나이가 깡패죠 이빨 부러지거나
머리 부딪힌다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는게 맞죠
저도 오래전부터 타왔지만 특히나 스케이트 보드를
탈수록 보호대보단 간지를 우선하니
그걸 보고 배웠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도 20년전부터 뚝섬 동대문컬트 도봉산..파크 이런대서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프로보더도 많이 보고 그랫는데
보호구 재대로 찬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사람들의 씬이고 문화일텐데 그런 위에서 애초에 그런
모습으로 대중적으루 비춰지니 당연히 그런 안전장구에
대한 생각이 일반대중에겐 깊이 다가오지 못하죠
근데이거도 일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