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전 9시경 부터 점심시간 정도 까지 촬영할 예정이고요!

째즈를 시작으로 항상 있는 테크노힙합 삼거리에 잠복해 있을 겁니다! 다만 요즘 들어 누가 신고를 하는지

패트롤의 제재가 가끔 있어 장소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장소 이동시 보드장소식에 위치 공유 하겠습니다!

그리고 촬영에 대해 몇가지 말씀 드리자면......

저도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보더분들을 촬영 하는게 부끄럽습니다!  상당히 뻘쭘 하거든요! ㅋㅋㅋ

그러니 보더분들도 뻘쭘해 마시고 가까이 오세요! 그래야 선명하게 멋진 사진 나옵니다!

제가 항상 손 한번 흔들어 달라는게 저를 알아봐 주세요, 아는체 해주세요 가 아니라 촬영 의사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지난 촬영땐 62명을 촬영 했는데 단 세분이 손 흔드셨어요! ㅠㅠ

저를 보시고 촬영 의사가 있다면 가까이 오세요! 촬영한 사진은 일일이 다 기본 보정을 해서 드립니다.

너무 멀리 찍힌 사진은 제가 보정을 하더라도 해상도가 깨져서 찍고도 버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리고 선행 보더분과 너무 간격을 붙어 오시면 못 찍습니다! 저는 카메라 파인더로 한분만 볼 수 있거든요!

될수 있으면 간격을 여유 있게 내려오세요! 

촬영 의사가 있다면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이 와주세요! 멀리 찍히면 해상도가 많이 안좋아요!

선행 보더분과 간격을 여유 있게 내려와 주세요! 

덧) 간혹 전향각, 카빙만 찍어주는지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렇지 않습니다. 보더분들은 편견 없이 촬영하려고 합니다

     다만 슬턴같은 경우 동작이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제가 포커스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카메라가 쬐금 무거워요! 3키로 정도 되는데 그거 들고 있다 초점 잡을려고 하면 이미 지나가고 없으시단....

     사진은 찰나의 미학 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보드사진 젤 멋지게 나올때가 자빠링 할때라고.. 눈 막 날리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