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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보드 사서 다녀왔는데
렌탈일땐 대수롭지 않던게 너무 조마조마하면서 다녀왔어요
아직 새거라 아껴서 그런거같긴한데
들고가다가 힘빠져서 살짝 낮아진틈에 돌계단에 엣지 살짝 찍히고 그건 그냥 약하게 찍혀서 숫돌로 다듬으니까 다 사라졌는데
이런것처럼 왁싱을 제외한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숙소에서 들고나올때도 너무 힘들어요 ㅋㅋ 그렇다고 보드백 챙기면 락커 빌려야해서 좀 그렇고
또 매표소 쓴다고 보드 거치대에 넣었는데 쭉 빠지면서 테일쪽 살짝 플레이트 끝 부분이 살짝갈리듯이 긁혔네요
정말 별거아닌데 새보드니까 아깝네요
맨바닥에 그냥 두니까 테일 노즈 부분 고무같은걸로 덧대는게 없으니까 좀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