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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딩 16년차이지만 관광보딩만 하는 보린이 입니다.
3시즌 정도 쉬다가 이번시즌부터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장비가 오래되서 업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첫장비
데크: BTM 스푼베이스
바인딩: 유니온 플라이트프로
부츠: 써리투 JP walker
두번째 장비
데크: 네버썸머 에보 4.0
바인딩: 유니온 포스
그트좀 해보겠다고 했는데, 이젠 그냥 슬슬 타고 내려오기만 해서 조금 더 딱딱한거 위주로 타려고 합니다.
파크는 가지 않고 중급/중상급 정도에서 관광보딩+카빙 하다가 거의 다 내려와서 두세번 보드 돌려보는정도로 탑니다.
생각한 셋업은
데크: 커스텀 vs 슈퍼도아
바인딩: 스텝온
부츠: 포톤
이정도 생각중인데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교 대상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구요
super DOA와 비교대상은 custom X 라고 생각이 들어요.
custom이랑 비교는 일반 DOA라고 생각이 들구요
스텝온으로 바꾸실꺼면 이왕 바꾸시는거 버튼데크 타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스타일도 라이딩 위주라서 정캠버 먼저 느껴보시고 다음에 하이브리드 타시는걸 추천.
채널시스템만 아니면 개인적으로 버튼을 계속 탔을꺼에요.
또한 바인딩 차후 호환을 위해서 re:flex 사세요.. 버튼만 쭉 타실꺼라면 est 바인딩 추천해드리지만 데크가 여러장 있고 변심 우려가 있기 때문에 re:flex 추천해드려요 @.@/
이런저런 새 기술,재료를 때려넣은 새내기장비냐의 선택이자..
EST시스템이냐 2X8 시스템이냐의 선택이기도 한...
흠... 커스텀/커스텀X도 한번 꼭 타보고 싶은 데크이긴 한데,
타보고 싶은 마음만 십년 넘게 가지고 있는..^^;;;
아.. 가격도 상당히 차이가 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