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만 사용하다 슬로프 사용기 올림니다.
모두 이월 모델이구요.
용평 이틀(말만이틀 한 5번 보딩했나..ㅡ..ㅡ)
성우 반나절(알파 6번 델타 4번)
휘팍 반나절(펭귄만 한10번했나)
용평에서 처음에는 아이스 나중에는 슬러시였고요. 성우는 알파는 눈 델타는 아이스
휘팍은 눈..^^


옵션 시그니처(0203 164)

리뷰에도 올라온적있는모델로 중간 정도의 플럭스구요(제가 무게가 쫌나가는관계로 하드와는 거리가 먼듯한 느낌을 받음)
탑이 광택인데 생각보다는 강하더군요. 샌드위치 특성상 테두리쪽 이가 쫌나가네요..
업다운이 쫌과하면 그냥 감겨서 슬롭 위로 올라가 버리네요.
알리칠때 탄성두 나름대로 기분좋게 나오구요. 다른트릭은 못하는관계로 ...ㅜ..ㅜ
진짜로 딱 옵션의 베이직 모델이더군요. 산살롱과 메키넌의 짬뽕모델이라고 해야데나..^^;;
(딱히 정해진것 없이 그냥 보두를 막 즐기시 분들한테 좋은 모델인듯)
콘트롤이 편해서 입문하시는 분들도 크게 부담없이 타도 될만한 모델이네요..^^  

오시리스 d3(0203)
일단 무지하게 뚱뚱합니다.
별루 하드하지는 않지만 이놈이 뚱땡이라 바인딩을 꽉메도 부츠가 찌그러지거나 모양이 변하지는 않습니다.벗을때 이너 무지하게 빠짐니다.ㅡ..ㅡ 안빠짐 벗기 무지하게 힘듬니다.  이너에 마크 금방 없어짐니다. 뒷꿈치가 쫌 뜨지만 바인딩 결합시 그현상은 없어지더군요. 통풍 기능이 쫌떨어지는듯 합니다. 벗으면 김이 모락모락 어떻게 된놈이 이너 안쪽은 습한데 바깥쪽은 뽀송뽀송한지.ㅡ..ㅡ
신발끈 매는것이 어렵습니다.(매듭이 아니라 전체적으루) 한번메면 쫌 늘어나구 그러는건 덜하더군요. 신발끈 쪽은 살로만이 최고인듯...

라이드 플라이트 (0203)
팀모델과 동일한 스트립,라쳇,하이백을 사용합니다.
와니님의 팀(jj)의 라쳇의 핀하나가 빠지는 현상을 보구..몇일동안 신경쓰이더군요.(첫보딩때라)
3일 보딩후 확인결과 이상무 와니님이 참 운이 안좋았던듯...(ㅠ..ㅠ)
라이드 모델답게 한 무게 합니다. 이름이 플라이트라 담배 한까치정도 팀모델 보다 가볍습니다..ㅋㅋ 슬러시에서 타다가 영하가 되니깐. 톱니 헛도는 현상 발생하더군요.

이정도 아직 얼마 사용안했는데 사용기 쓸려니깐 별로 쓸말은 없네요 말장난만하고..ㅡ..ㅡ
시그니처 얼마없는줄 알았는데..용평에서 한분 성우에서한분 휘팍에서 한분 봤습니다..^^
나중에 뵈면 손흔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