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아있는게 거의 없고 성곽도.........ㅠㅠ
웅장했던 산성은 아이들의 공원으로 아름답게 재탄생..........
2천년이 지나도....여전히 마르지도....넘치지도 않는 저 용담 은......
제 가슴을 짠하게 하더라구요...
1700 년도 쯤에는 청나라 청룡이 와서 무릎도 꿇고..제사도 지냈대요...
우리 고구려 조상들이 하늘나라에서...눈물을 흘리실거 같아요...
이 지역을 돌아보며..
정말....이렇게 큰 땅 덩어리가...아....우리가 조금만 더 국력이 있었더라면....
이땅을 발해가 지켜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참 큽니다......
날씨도 좋고...정말 풍족한 땅이에요........
고구려가 통일을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