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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에서 스널퍼 Snurfer 가 수년 간 다시 나오네요.. 스노우보드의 시조새 같은 존재죠.. 창업자 버튼도 이 스널퍼 프로 선수 였었죠 아마... 당시 대회에서 이걸 타고 넘어지지 않고 내려오면 대부분 시상권 이었답니다. 시속이 90키로 이상도 기록됐다 기억이 되네요. 이제 스노우보드는 기후 변화로 저물어 가는 마당인데 시조새를 사서 거실에 장식해 놀까 합니다. 미국서 170 불 정도에 팔아요^^
바인딩 없고 노즈 줄을 당겨서 그냥 버티던지 턴을 하던지.. 안 되면 말고요...ㅎㅎ
설면에 가까이 가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그때도 있었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모든 신발과 호환이 되서 걍 들고 다니다가 눈이 덥힌 언덕서 내려올 수 있겠어요!!! 마이크로 백칸트리 용 석기시대 연장의 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