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위한 중량 증가에 필수 요소인 뱃살을 보유한 중년보더들에겐 유익한 아이템이지요~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ㅎㅎㅎㅎㅎ

아직 이 댓글이 안달렸군요.

"스텝온은 사랑입니다."

딸아이가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이후로는 여자는 무조건 스텝온이 진리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성분들 뿐 아니라 다들 평이 좋은걸 보면 앞으로도 대세의 길을 가지 않을까 하네요~

지난시즌에는 슈퍼매틱 너무 기대했는데, 너무 무거버서 살짝 실망했었습니다 ㅠ

지나가는 헝글 눈팅 회원입니다.

제가 느낀 스텝온의 장점은 리프트서 내리며 거의 바로 스키를 따라갈 수 있다 입니다.

태권도서 스키로 눈놀이 시작한 초3아들이 제가 바인딩 묶는 동안 기다리고(짜증내다)

스텝온을 알게되서 벌써 3시즌째 사용중입니다. 

이젠 제가 더 빨리 슬로프로 내려갑니다

스키타는 아들과 함께 타는 아빠보더님 꼭 스텝온으로 오세요

중딩되면 보드 사줄려고 합니다 물론 스텝온은 두번째해에 사줄껍니다.

앉아서 수구리고 바인딩 체결하는 아빠의 소심한 복수입니다. ㅎㅎ   

지인들 사용하는거 보고 저도 이번시즌부터는 스텝온으로 가려고 예약했습니다 ㅋㅋ

하루 써보고 바로 장터로.....

빨래판 딸깍딸깍 조일때의 마음가짐과 소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그리고 파크를 들락거리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스텝온이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ㅎㅎ

지인들이 쓰는거 보면 편해보이긴 합디다..

전향 라이딩하는데, 슈퍼매틱 스탭온 전부 써보고 일반바인딩으로 회귀했습니다..

슈퍼매틱은 너무무겁고 벗기가 어려워서...가끔 깊은턴할때 부츠가 빠져버리는 문제발생

스탭온은 양 발날쪽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ㅠㅠ

문제해결되면 언제든 돌아갈생각은 있습니다

편하긴 오지게 편해요 ㅋㅋ

10명 안짝으로 남았다는 요넥스 스텝인 유저입니다만, 스텝온은 앞을 양쪽에서 잡아주는게 좋아보이더군요.

저도 스텝인을 오래쓰면서 더 낳은 방식 뭐 없을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1. 앞뒤 각각 2군데씩 잡아줄 것 - 부츠를 좌우로 움직여서 보드에 힘을 가할 때 필요해서

2. 뒤로 밀어넣듯이 해서 뒤꿈치->앞꿈치 순으로 결착되는 것 - 경사면에서 편하게 앉아서 채우기 위해서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구조도 대략 구상은 했지만, 나중에 놀고먹을 정도가 되면 그 떄 한번 만들어보는 걸로...-,.-

스텝온은 사랑 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올해 초 스텝온 부츠와 바인딩 예판했습니다 ㅋ

토턴시 유격만 없었다면...(기존 est 스트랩바인딩에 비해)... 1시즌 타고 팔았습니다.

정말 편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