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것 중에서는 홀로그램 (올라운드 성향)

카르텔 (라이딩 성향) 둘 중 하나하세요.

부츠는 가서 신어봐야됩니다.

그 재밌는 보드도 발아프면 노잼이라서요.

참고타기도하는데 한계가있음ㅋㅋ

I C EIGHT 소리나오지요.

사정상 때려죽여도 샵에 갈 수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사야된다면

발사이즈 가능한 정확하게 실측해보세요. 

운동화사이즈 아닙니다. 실측법 검색해보세요.

예를들어 실측해서  253인데? 어쩌지

250, 255 두개주문해서

어떤게 더 편한지 신어보고 하나반품.

부츠마다 특징이있고 발모양이

특이해서 255 260에서 골라야할수도

있긴한데 이것보단 실측사이즈 근처에서

잘맞는 부츠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그건 보드인생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해나가야할 수도 있고 내발이 아주평범하고

스탠다드한지 금방 찾아져서 동일부츠를

미리 쟁여놓기도하는데.. 

똑같은 부츠도 한참타고 새거 까보면

또 느낌이 개다르죠ㅋㅋ SI발이거뭐지?

적응의동물이라서 점점변해가는

내부츠에 계속 적응해서타는것인듯..

취향에따라 꽉끼는게 좋을수도 있고 좀 놀아도 발이편한게 좋을수도 있고..

베스트는 꽉채워맞으면서 발이편한것인데

이건 신어봐야알겠죠. 

신어본다해도 매장가서 신는것과 

타면서 느끼는것이 틀리기때문에

첫장비에서 완전히 베스트한데? 라고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나 잘 골라서

발안아프게 잘탔어~할 수도 있어요.

몇시즌 탄이후에 늘어나니까 그때서야

이제 딱 편하게 맞네 그때 이랬어야 했네

할수도있고 부츠가 늘어나서 

발이너무놀아서 안되겠네 할수도있구요.

그런거 잘모르겠고 별로타는데 문제안되는데?

할수도있구요ㅋ 난급사도안타고 시합에도

안나가 그냥 펀보딩하는데 뭐가문제겠어~

내발은 칼발인지 발볼이 넓은지 발등이 높은지 낮은지 체크하셔서(이걸 누구랑 비교하지?)

일반적으로 부츠가 가진 느낌을

사용자들의 리뷰나 질문으로

파악해서 추려보세요. 

대중적으로 발 편하다고 정평이나있는 

부츠위주로 골라보세요.

살로몬 디럭스 무난..

플렉스는 미디움(5~7)정도

올라운드성향의 부츠로..

부츠는 올라운드나 트릭위주면 서너시즌

너덜너덜 걸레같아도 탈만하구요;

시즌에 몇번가는정도면 더 오래도가능.

빡보더라 엄청많이가서 매시즌 바꾸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드한부츠는 발목 접히면 사망판정하기도하고,

그때부터 편한사람도 있구요.

첫장비는 타다보면 본인의 성향에따라

어떤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오래탄다는 생각보다는 기회가되면

조금씩 내몸과 당시의 실력에 맞게

맞춰간다는 생각으로 타세요. 

돈때문이라면 오래타다보면 중고보는 눈도생기니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기변하면서

탈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의 마인드는 하나사서 사골을

우려드신다고 생각하겠지만

타다가 장비병에 눈돌아가면 기변병생겨요

와 인생 장비다~ 완전잘샀어 대여섯시즌

타도되겠는걸? 보드접을때까지 탈거야.

죽을때 짊어지고가야지~ 해도 타다보면

디테일한 부분이 신경쓰이기시작합니다.

이랬으면 좋겠네 조금만 어땠으면 좋겠는데..하면서 새로운 장비를 살 구실을 만들죠.

물론 이것도 사바사입니다ㅋ

말이 쓸데없이 길었지만 결국엔

적응해서 타기 문제없는정도의 장비를

찾아보자~ 여건이 안 되면 장비 선정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느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조립은 드라이버하나정도만있어도 가능해요.

따로 안 보내줍니다.

아 여기에 디자인에 깔맞춤까지 고려하면 또 복잡해집니다.

어차피 조거 팬츠아니면 바지에 덮여서 부츠코정도만 보이기때문에  걍 눈썩을정도아니면 디자인보다는

발편함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평범한 발이면 뭐라도 괜찮으니 선택지는 넓어지겠죠

디자인 깔맞춤 못버리겠으면 열성형 가능성도 일단은 열어두세요.

일단 공부해보시구요.

그렇게 찾고 찾았는데 이월재고는 있는지?

사이즈? 컬러? 와이드? 응? 그게뭐지?

보아? 퀵레이스? 끈부츠? 뭐라고?

새거사야하나? 신상에서 바뀌는점은 없나?

아시바 존나어렵잖아 어쩌란거지?

결국 신어보고사는게 좋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뭐라도 신어봐야 비교군이 생기니까요.

여튼 여건 안에서 이런 저런 노력을 해보세요.

검색도 많이 해보세요. 

자다깨서 말이 쓸데없이 길었습니다ㅋ

그리고 와존나마음에들어~ 개간지나

이거라면 발에 좀 안 맞더라도 참고탈수있는

각오가 되는데 비싸다고 안 살수있는지?

돈은 뭐 라면 신공으로 마련하는거지.

다음 달의 나와 다다음 달의 나와 내년의 내가

힘을 합쳐서 사는거야!

그리고 이번에 사면 10년은 신을건데

35만원짜리 1년에 3.5만원이면 껌값이네~

렌탈부츠 개 무좀균 발냄새 드글드글한걸

한번에 만원넘게주고 탔잖아 Tlqkf ! 미쳤지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돈이 비싸고 아니고보다는

발이 편해서 아니면 간지가나서 마음이편해서

보드를 계속타시고 보드 인구 증가에 힘써주세요.

겨울없어지기 전에 열심히 탑시다.

나 제정신인가.. 다시자야겠어요. 

초보시면 부츠와 바인딩은 같은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