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모든 것을 정식으로 제대로 하는 강사분들을 조명 해야 겠습니다. 보니깐 거의 대부분이 무허가/미등록/무자격 강사들이니, 소수의 제대로 하신분들이 빛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5회강습 150만원이다 하는 네임드 전향강사님들 대부분이 스키장 허가없이, 사업자등록도 없이 몇시즌째 강습 장사를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휴..무료강습이면 몰라도 유료면 ..민사 소장 들어오겠는걸요 제대로 하면요

제가 올린 사과문/정정문의 성격을 잘 파악을 못하신거 같네요.

문제 제기된 6~7명의 라이더를 하나의 글에서 모두 저격하는 바람에, 쿠다님의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명시가 안되어있어서 본인요청에 의해서 그부분 정정및 사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쿠다님에 대한 문제제기는 여전히 그대로 이며, 그것에 대한 쿠다님의 입장도 올렸습니다. 피해자의 입장도 올렸습니다. 
쿠다님이 잘못하신부분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그 잘못도 매우 큽니다 (1:1 강습시 다른 강습생 원포인트 시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불만제기함)

그리고 

우주_님 지금 무허가/미등록/무자격 강습이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는데... 이걸 문제삼지 않으신다면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가요

왜 피해자 입장에서는 한번도 생각을 해보시지 않나요? (혹시 조심스럽게 심천지쪽 분 이신가요?? 혹시 쿠다팸?)
 

아뇨. 너무 잘 파악한 것 같은데요. 

단순 비아냥 글이라 느끼고 지적한 것이고 본인도 인정하고 계시네요.

늘 밀린 글에는 댓글 안다시고 튀는 경향이 있으시길래 최신 글에 복붙해서 댓글 달았는데 드디어- 피드백을 주셨네요.

저는 업계 사람도 아니고 순수 근로소득자 입장에서 

미등록, 빕 미구매, 현금 과소 신고 배알 꼴릴 수는 있겠지만 제 삶에서 큰 영향 없고요. 별 알바 아닙니다.

다만,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슈에 대해 특정 1인에 대해 뒤집어 씌우며 악감정으로 조지시는 이 전 글에 대해 비합리적이라 여겨 지적한 겁니다.

그동안 잘하셨던 분야(심천지)와 달리 이번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반론과 의구심 가지는 분들이 여전히 많아 아쉽겠네요.

이 여론 열심히 뒤집어 보시며 정의구현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뽕 좋아하시니 저도 추천 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반론 안되면 상대를 심천지?로 매도하는 것은 보기 조금 추합니다ㅎ

일절 관계없으니 그 부분 응원 해드릴게요~

특정 1인이라구요? 제가 6명에 대한 제보를 받고 저격을 했는데, 왜 특정 1인 인가요?

6명을 저격했는데? 그리고 전부 피해자 제보가 있어서 근거로 가지고 한거고. 

그걸 들이미니깐, 그 강사분들도 대부분 인지 하셨구요. 

오히려 쿠다님께 특별대우로 훨씬 호의적으로 대하고 글도 따로 올려드렸는데요??..  이상하네요 혹시 쿠다팸 아니에요?

저는 최초 글에 대해 말씀드린 게 아니라 크랙켈리님이 직접 김준영님에 대한 1인 글을 추가 게시하여 그 게시글 내용 중 님이 제기한 '현금 결제'에 대해 얘기한 건데 기억 잃으셨나요?

현금, 소득 신고, 당연 문제죠. 

문제 없다고 말한 바 없고,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보드 강습 분위기 전반적인 문제라 한거구요.

그리고 1년 내내 이 커뮤니티 망을 가장 열심히 쓰시면서 헝그리보더까지 광역 저격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라는 겁니다 :)

순수 직장인인 저로서는 이 참에 미등록, 빕 미구매 현금 결제 등등 근절되면 좋겠네요. 

저야 저랑 상관없는 데까지 애써 에너지 쓰고 싶지 않지만 님께서 클린한 강습 문화 선도를 위해 마저 열심히 해주시는 것은 환영입니다.

그리고 본인 글에 대해 의구심 갖고 반박하면 논리 점프해서 심천지?쿠다?지인?하는거 그 쪽과 일절 관계없는 저 같은 사람도 질려요...

굳이 댓글 달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일 겁니다 :)

그글은 저의 '양쪽 체크 결과' 글에 쓴 내용이구요. 거기에 보면 다른분들 내용도 같이 나와 있습니다만. 쿠다님 피해자 제보에 현금만 받는다 가 있었기에 넣은겁니다. 우주_님 조금 뭔가 착오가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어쨌던 앞으로는 제대로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아뇨. 착오 없습니다.

처음부터 헝그리보더를 포함한 보드 그룹 전반적인 문제인 현금 결제 이슈에 대해 단 한 명에게 뒤집어 씌워 조리돌림하기에는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던 건데 크랙켈리님께서 못 알아듣고 자꾸 다른 소리 하시는 겁니다...^^ 

이번 주제인 클린 강습 문화, 응원합니다.

제대로 강습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더욱 잘되어야죠.

그리고 예전부터 글 자주 지우시길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정의 구현을 위해 올리신 공연성 성립되는 글들, 절대 지우지 마시고 꼭 본인 말씀에 책임지시길 바랍니다. 

팝콘러인 저는 앞으로도 크랙켈리님의 활약, 무료로 즐기며 기대하겠습니다.

왜 쿠다 한분만 그렇게 옹호 하는지 의아해서 그렇게 물어본겁니다. 제각 저격한 강사들은 6명인데....흠..

하여간 앞으로 조심해서 답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해자 제보리스트 있죠. 그거 강사 당사자들에게 직접 다 보냈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는 많은 강사분들이 사실 자체는 인정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피해자와 입장 차이는 있구요.

그걸 다 캡쳐해서 올려야 하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저는 님이 계속해서 저를 꼬투리 잡을려고 하는 느낌인데 아닌가요?

말씀 하신것과 같이 합법적으로 하시는 분이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제대로 하시는 분에 대해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칭찬 릴레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피해자 컴플레인 상황은 해당 강사님들께 보내드렸습니다. 대부분 기억하시더라구요 . 없는 내용으로 저격글 올린거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네 송금내역도 피해자분이 가지고 계셔서 제가 받아서 올리수도 있습니다

특히 몽키님은 피해 사례가 굉장히 많이 있구요

근데 제가 이걸 굳이 게시판에 전부 올려야 하는지 ..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하여간 커피맛와인님의 의견은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님 궁금한게요 강사 본인들이 인정을 했고 인정한글을 올렸는데 뭐가 더 필요 한가요?

강스들이 들어와서 본인들 인정한글을 읽었을거같은데?? 아니라면 반론을 했겠죠

몽키님 이분은.....뭐 아 난 모르겠고 이거 모르는 사람 강습하지머 이건거같고

일단 켈리님 말은 못믿겠고 예를 들어 인정글이라도 캡쳐해서 올려 달라 이건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불법 강습 근절과 ENO 보드사건 오스트리아산 2차 사기에 대해서도 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아님 말고 사과할께' 하면서 글 삭제 한적 없습니다. 제가 올린글들은 거의 다 ENO 사기사건에 관한 글이었고, 판결문 캡쳐본과 같이 정확한 증거자료와 함꼐 올렸씁니다.

제가 올린 ENO 저격글중에서 결론적으로 잘못 올린글이 있던가요? 

네, 하지만 지금의 논쟁은 '사설강습' 입니다. 지금의 논쟁은 사설강습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한번더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스트리아 2차 사기는 저도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화가 나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격글 대신에, 제대로 잘하시는 분들을 칭찬하는 칭찬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시즌은 전부 조심조심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이제 저격대신에, 잘하고 계신분들 칭찬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긍정적인면을 부각시키며 살아야 겠습니다 ㅎ

맞습니다요. 아래 어느분이 올려주신 휘팍 정관에 보면 강습할떄 신고해서 허가받는것이 의무더라구요. 10인 이하는 바로 가능하군요.

제 10 조 (사설강습 제한)

① “고객”은 안전한 스키 및 스노우보드 강습 문화 정착을 위해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내에 서 “휘닉스”가 주관·운영하지 않거나 “휘닉스”의 사전 서면동의를 얻지 않고 진행하는 사설 강습(이하 “사설강습”)을 할 수 없습니다.

② “휘닉스”가 사전 서면동의하여 “사설강습”을 진행한 “고객” 및 해당 “사설강습”에 참여한 “고 객”이 “사설강습” 중 발생하는 사고 등으로 인해 손해를 입을 경우 “휘닉스”는 책임지지 않 습니다.

③ “휘닉스”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고객”이 “사설강습”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고객” 의 “시즌패스”는 회수/폐기/사용정지 처리 되고 제9조에 따라 환불되며, 재구매할 수 없습니 다. 또한, 이로 인하여 발생한 불이익에 대한 이의를 “휘닉스”에 제기할 수 없습니다. 

저는 크랙켈리님이 강습문화의 정상화 운동 추진 하는거 지지 합니다. 대략 12-3년전 사석에서 ' 이번 시즌 술 로만 이천(만원) 썼다' 라고 자랑하던 유명한 강사가 과연 제대로된 강습을 하고 있을 지 의문이기 합니다.  다수의 수강생들은 초보라서 강사에 대한 평가를 못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