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4,026
거참 하루 이틀 탄 사람도 아닌데
부끄러운 질문으로 간만에 생존신고를 하네요ㅎㅎㅎ
두시즌 정도는 그래도 가을이면 말끔히 새발톱이 자리를 잡았는데,
지난 시즌에는 시즌중에 한번더 죽어서 그런지ㅜㅜ 아직도 모양이 안잡혔네요;;;
그리고 시즌 개시하는 첫날 부터 검게 멍들듯이 되어 버립니다. 아오 ㅠㅠ
아참 레귤러 입니다. ㅎㅎ
부츠는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아마도 17/18??? 말라뮤트 인데요.
옛날에 죽은적은 있지만, 이 부츠 신고 죽은적이 없다가 몇년전 부터 이러네요.
부츠가 낡아서 그런걸까요? 일단 한사이즈 큰 새부츠를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덕이지만 전향영향 받아서 골반열고 타는 연습이나 무릎 스티어링 연습 한것이 영향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뭐든 잘 못 된거겠죠. 독학러의 비애ㅜㅜ
검색을 해봐도 별다른 글이 없고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Magic_Medic
- 추천
- 1
- 비추천
- 0
부츠랑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특정 부츠 신으면 바로 왼발 엄지 발가락에 멍듭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라인업에 따라 괜찮은게 있고 아닌게 있더군요.
Firststep~!!!
- 추천
- 1
- 비추천
- 0
발톱이 죽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부츠에 발톱이 자꾸 닿이는 거죠 부츠가 작거나 발이 안에서 놀거나 입니다
부츠가 낡았다고 하시니 발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동작때 엄지발톱이 부츠끝에 계속 닿이는 거라 추측합니다 등산화를 한치수 크게 신는 이유가 내리막에 발톱 보호가 가장 큽니다 한쪽만 그러는 이유는 발사이즈가 좌우가 다르기 때문이구요
제가 매시즌 5mm 작은 부츠를 고집하면서 발톱이 죽고 있지요.. ㅜㅜ
부츠가 낡았다고 하시니 발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동작때 엄지발톱이 부츠끝에 계속 닿이는 거라 추측합니다 등산화를 한치수 크게 신는 이유가 내리막에 발톱 보호가 가장 큽니다 한쪽만 그러는 이유는 발사이즈가 좌우가 다르기 때문이구요
제가 매시즌 5mm 작은 부츠를 고집하면서 발톱이 죽고 있지요.. 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올려 놓구 나서 생각해보니 수년전까지 꽤 오래 21/-9로 타다가,
골반 열고 타면서 24/-3으로 바꿔 타고 시작한게 영향일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설마지 싶은데 고작 몇도 차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