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에 든 제품이 생긴 경우

2. 발목 지지가 약해진 경우(=무너진 경우)

3. 고장난 경우

4. 낡은 경우

#부츠는 발을 보호해 줍니다. 발목이 접히거나 지지해주지 못하면 부츠 기능은 떨어진 것입니다. 

예) 토사이드 슬립 중에 부츠가 무너져 있으면 엣지가 잘 안들어 갑니다. 

무너진건 텅으로 보완가능해서 딱히 무너진거로는 교체시기가 오지않더라구요

그냥 외피가 너덜너덜해지고 다 갈라지고 뜯어지고 보기흉하거나 이거 좀있으면 물샐것같다라는 느낌들때 교체해왔떤것같습니다~

혹은 그냥 단순변심 ㅋㅋ

사실 고수는 발목 무너져도 지장없어요

많이안타도 일년타면 팔거나 나눔하거나 ...

토턴에서 강한 압력을 받아줄 때 발목을 의식적으로 잡아주는 데도 부츠가 구겨지면서 못 버티면 바꾸는게 낫더라구요

물이 많이 들어오거나, (방수성능 심히 저하..)
부츠가 앞,뒤로 많이 꺾이거나...;;;
꽉 매도, 정강이를 전혀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제 경우 대략, 3시즌정도 신는거 같아요...
물론 1개만 신지는 않고, 2개 돌려가며 신긴 합니다...

잘타다가 어느순간 발이나 다리 아프면 바꿉니당...

물세면 바꿉니다.

집사람이 기분이 좋을때 바꿉니다.

못 타게 되면 바꿉니다 ㅜㅜ

자유게시판 - 부츠는 중고 구매할 때 조심하세요; (hungryboarder.com)

말랑해진 느낌이 들때 입니다

이번시즌 1월 초에 4시즌 신은 부츠 외피 발목쪽이 찢어졌는데도 남은 시즌 탈만 했습니다 

물론 그걸 핑계삼아 이번에 부츠를 새로 샀지만 사실 아직 탈만했어요

그냥 사고싶은 거 생기시고 여유 있으실 때 바꾸면 될 거 같아요

부츠 신고 운전도 하겠다 하면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