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신상장비를 딱!!! 가시죠 ㅋㅋ

그럴땐 타고 싶을때까지 안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ㅎㅎ

장비는 적응하려면 시간도 걸리니 신상장비보다는 신상의류가 좋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더 큰 변화가 필요하시다면.....

덕 <-> 전향 : 변화를 주심이....

레귤러 <-> 구피 : 그동안 잘못알고 계셨.....

보드 -> 스키 : 두 발이 따로 노는 자유를....

술이나 키보드를 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헤헿! ㅎ

보딩 유툽시청...

초중급에서 날라다니시면 보태기 완치 됩니다~

일본 녀좌보더들 릴스 좀 보시죠 

산타 복장 하고 칼카빙 하는 걸 함 보셔야~ㅋㅋ

혹시 파크는 안가보셨나요? 보태기에는 파크입문이 최고죠... ㅋㅋㅋ

안아프고 부상없으면 그걸로 만족... 전 손가락(손바닥부위) 골절로 이제야 핀 뽑아서 80% 정도 뼈가 붙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2주 정도는 더 있어야 거의 정상수준이 될 듯 하고, 오랜 기브스로 손가락 근육이 경직되어 재활까지 고려하면 1달은 더 있어야 사람구실하는 손이 될 듯 합니다 ㅋ

두달가까이 보드를 굶었더니 못참고 이번주 부터는 조심스럽게 출격해 보려고 하는데요, 결론은 제가 격어보니 시즌 날려먹을 정도로 큰 부상 입으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쓰라렸을까? 싶더라고요 ㅠ

부상없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는 생활이다고 긍정적으로 보셔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혐오사진 한장 드릴까요? 동기부여 될려나 ㅎㅎ;

전 보태기가 딱 두번 있었던 것 같은데...
첫번째 보태기에 레벨 따고...
두번째 보태기 부터는 그냥 매해 시즌 강습이던 일회성 캠프건 돈주고 배우고 있어요.
헝글에서 강습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저도 매년 새로운거 배우면서
그동안의 커리큘럼 정리도 하고 새로운거 충분히 몸에 익혔다 싶으면 보강도 하고...
강습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새로운거 배우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ㅋ

슬로프위에 있을때가 행복한거입니다...즐기실수 있을때 즐기세요.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면 육아때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