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가 계속되야 다들 스키장에 계실텐데 아쉽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생각이 참 틀린건지 모르겠네요
사진보시면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엣지만봐도 알수있는 올해 핫한 바이러스입니다
개장빵날 습설에서 두런만에 노즈 엣지 시작되는 부분 베이스가 까졌네요
빨간부분은 접착제랍니다ㅡㅇㅡ
수입판매사에선 타는데 이상없다 라는 의견인데요 그쯤은 저도 압니다 ㅋㅋ
타는게 문제가아니라 데크의 컨디션이 걱정이란거죠.
물론 워런티 기간이라 보상은 된다지만 단, 지금보다 더 심각해져서 타는데 문제가 되야 워런티 대상이 되겠죠?
올시즌 이상 없다가 내년에 데크 꺼내보니 이상이 생긴다면? ㅎㅎ 보관상의 문제라고 하려나??^^
저희 팀 12명중 6명이 해당사 데크를 탑니다
6대중 3대가 동일한 상태입니다
데크의 성능은 정말 구매자 모두 극찬을 합니다만.. 이런 대응이 참 아쉽네요
아직 문의만 했지 작정하고 덤빈 상태는 아닌데요 여러분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대응해보려구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새데크가 두런만에 베이스가 까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까요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안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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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6분 독일본사에서 접착제가 생산과정에서 두껍게
발라져서 흘러나온거 같다는 의견으로 본사 회의를 걸쳐 몇일후에 다시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헝보에 글올린걸 알았나? DM내용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갑자기 대처가 빠르네요
저정도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설도 아닌 습설에서라면..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