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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건지 나쁠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저 넙데데 한 베이스플레이트를 보고 느낀 생각은...

어... 웨이크보드 바인딩?

이었습니다...

와... 궁금은 한데.... ㅎ ㅎ ㅎ ㅎ ㅎ

2024-02-05 21;17;39.JPEG

 


영원의아침

2024.02.05 21:45:23
*.226.107.224

유니온이 바인딩 색감이나 디자인은 참 제 취향인대.....하..

취향

2024.02.07 07:02:20
*.235.15.82

어느색이 마음에 드시나요? ^^
요즘은 유니온주황이 뜸하네요. ㅎㅎ

따귀

2024.02.07 01:33:24
*.29.167.92

3겹의 베이스 플레이트구조로 발의 좌우움직임은 편하고 토힐의 반응성은 더 빠르다고 하네요. 내년도 저의 영입1순위 바인딩일듯...

취향

2024.02.07 07:03:25
*.235.15.82

그러나... 하드하진 않은데다, 미니디스크, 힐컵나사 하나라...
우리나라 보드바닥에서 인기가 아주 좋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영입대상 1순위기도 합니다.
느무 궁금해요...ㅋ

따귀

2024.02.07 09:03:39
*.29.167.92

그렇죠...울나라에선 하드한 바인딩이 인기가 좋죠...근데 내년 팔코르를 보면 하이백에 비대칭카본빔으로 전체적인 무게를 줄이고 강성은 좋아진걸로 보입니다. 풋베드는 푹신(?)할듯 보이구요. 아주 민감하고 심각한 보딩보단 슬라이딩턴 좋아하고, 알리 깔짝대고, 벽타기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실망을 주진 않을듯 합니다. 뭐 트레비스 라이스는 이 바인딩으로 뒷산세계에서 뭐 붕붕날라다니지만요 ㅋㅋ

취향

2024.02.07 09:05:24
*.235.15.82

예전 울트라 부터, 필코르, 스트라타 모두 펀~ 하게 돌아다니기엔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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