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둔내 면온 횡계  이렇게 이러지는게 정겹더라구요 ㅎㅎㅎ

면온 지나서 슬슬 빠져야되는데 횡계 ic가 아니라서 순간 당황했어요 ㅎㅎ

아 ㅜㅜ 저기 까지가기 힘들텐데 또 자연설 외국 느낌 때문에 가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아 그리고 ... 곤돌라 타고 올라가다보니 중간쯤에 나무 사이사이에  라이딩 자국있어서 설마 했는데

거기도 도둑보딩의 흔적인가봐요 ㅜㅜ 

잘은 모르지만, 용평은 백컨트리 강습/투어가 따로 있어서
도둑보딩/스키가 아닐 수도 있어요~ ㅎㅎ 

아하~ 백컨트리 투어가 있군요... 안그래도 곤도라 중간쯤에 라이딩 자국이 있길래..

저길로 어떻게 갔지... 높이도 그렇지만 나무를 막 해치며 가야될 거같은데  ...

경사도 쌔고. 땅도 안보이고 코스도 막 가물 가물한데 어케 갔지 했는데 ㅜㅜ ...

또 다른 세계가 있군요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고싶네요 ㅎㅎㅎ 

아하...아무래도 대관령이 더 상징적이여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빠질때쯤 됐는데 ic 가 달라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

입으로 따라 하고 있어여 ㅋㅋ 둘다 어렵네요 ㅎㅎ 이쁘기는 대관령이 이쁜거 같아요 ㅎㅎ 양떼 목장 이런거 떠오르는 상징성도 있고 ㅎㅎ 횡계보다 대관령이 발음하기 조금 난거 같아요 ㅎㅎ

크....드래곤 ㅜㅜ  하이원 없을 시절에  성우, 휘팍 다니다가... 연휴 같이 긴 시간되면...

용평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뭔가 항상 갈망하는 마음이 있는곳이예요 ㅜㅜ

진짜 대갈용이예요!! 용평 최고!!

옛날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콘도들도 낡고 올드하지만 ...용평 넘 좋아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