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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온부츠 구입하고나서 몇번 못타고 올해 다시 모양좀 잡아보려고 하는데요
레귤러구요 왼쪽발 발등, 발목,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일단 참으면서 타고 있는데 그래서 너무 아파서요...
상태를 점검해본결과 왼쪽 뒤꿈치 부분이 좀 뜨더라구요
오른쪽은 뜨지 않는데 왼쪽은 발등이 좀 뜨네요
그래서 가만히 서있거나 할때 많이 힘든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꽉조이면 발뒤꿈치를 잡는것보다 종아리쪽이랑 전체가 너무 꽉 끼는 느낌이라서... 그래도 뒤꿈치는 뜨는듯하구요...
그래서 젤리깔창을 샀는데요(뒷부분만 있는거)
이걸 깔면 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깔창깔고 타시는분들중에 깔창을 어디에 깔아야 하는건지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1. 그냥 제일 위에
2. 이너부츠와 깔창 사이에
3. 이너부츠와 부츠 사이에....
이거 끼우면 좀 괜찮아지려나요??
다른분들 어떻게 해결하세요??
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래요,,,,
저도 이온 3년째 신고 있는데 2년째 까진(주말보더) 두번정도타면 넘 아파서10분정도 살짝풀고 쉬었습니다....ㅜㅜ
올해가 3년째인데 길이 들었는지 발도 안아프고 정말 잘 잡아주고 있네요....^^;
예전에 어떤분은 6월달쯤에 이온 사놓고 길들일라고 5개월동안 신고 잤다는 사람도 있었네요...ㅡㅡ;
(몇번은 부워서 벗겨지지도 않았다고...--; )
저도 이온 신는데...
제경우는 내피를 꽉조이면 항상 발이 아프더군요.
내피는 적당히 조이고 외피를 꽉 조입니다.
근게 그게또 스키장가서 처음 신을때부터 꽉 조이면 발에쥐가날듯 아프고
첨엔 살짝 묶어주고 한번쯤 탄뒤에 다시 꽉 조이면 덜하더군요..
첨엔 좀 아프고 한데 참으면 발이 점점 마비되어서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