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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하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어케 하다 보니 손해를 크게봐서 속상하고 힘빠지고 ㅠㅠ
티 안낼라고 단 코코아도 두잔이나 마셨는데 힝....
역시 기분 전환엔 고기가;;;;
어제 흑옵님 새콤님 셔니님 간꽃님 붸뷔님 상어형님님 웡님 하고 고기 먹긴 했는데....
부족했어요....
맘같아서는 일산 벙개 고고싱 하고 싶지만 집에올때 ㅈㄹ 이라...;;;;
집앞에 있는 소고기 부풰 가서 진짜 처뮥 쳐묵 고기 들이 마시고 오고 싶어요!
하지만 난 개똥벌래 친구가 없네 ㅠㅠ
돈도 까먹었는데 아닥 하고 집에서 찌게에 밥이나 말아먹어야 할까보나요;;;;;
서울벙개 대환영
올해 정말 좋은 일만 생기려나 봐요!!!
호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