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
에피소드 0.
최고유명한 출석체크. 20초작전타임.
안감독 : 저...정슥이, 네..네이트. 혀...혁이. 자..장후이, 오...
삐이-
안감독 : 나가-_-
선수들: .ㅡ.ㅡ
에피소드 1.
안감독 : 규섭아, 지금 너가 돌아나가서 슛을 던져야될꺼아냐!!!!
이규섭 : 저 지금 안뛰는데요?
안감독- 지금부터 뛰어-_-
에피소드 2.
안감독 : 네이트! 오! 더블포스트...
서장훈 : 지금 2쿼턴데요-_- (2쿼터에는 용병 1명 뛴다)
안감독 : 그럼 누가 뛰냐?
에피소드 3.
유명한 스케일 일화
스케일 : 왓?????
에피소드 4.
연장전. 12초남기고 1점차 작전타임.
안감독 : 이제 어쩌냐.... 어떻게 할까? 어떻게 좀 해봐..
그뒤 서장훈이 작전 지시.
에피소드 5.
안감독 : 너가 스크린을 스고 너가 돌아가.
서장훈 : 그렇게 하면 얘가 더블팁에 걸리잖아요. 얘가 돌아가는게 낫죠.
안감독 : 그래, 그렇게 해.
에피소드 6.
그 전 작전타임 때 출석 불러주시곤 그 다음 작전 타임때
안감독 : 너넨 왜 작전을 못따라!!
물 먹다 풋 하고 비웃은 서장훈-_-;;
에피소드 7.
안감독 : 장훈아 니가 3점 안쏘면 누가쏴!
이 계기로 서장훈이 3점 슛터로 거듭났다는 전설이...
에피소드 8.
안감독 : 야 서장훈 니가 파울로 끊었어야지!
서장훈 : 내가 끊었다가 4판칙 됐잖아요-_-
안감독 : 그러냐? 그럼...누구 뛰지?
에피소드 9.
안감독 : 야 지금 현주엽한테 계속 뚫리잖아!!!
서장훈 : 지금 주엽이 안 뛰는데요-_-?
에피소드 10.
안감독 : 야, 블록을 뜨란말야 블록을!! 골밑슛 몇개내줄래?
이규섭 : 지금 3점 계속 맞았는데요...
에피소드 11.
삼성 파울삑, 강혁 5반칙.
교체 선수를 내보내지 않자 심판의 휘슬.
이때 안감독의 명언,
"누구 파울이었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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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그런거고 원래 명장이시랍니다. ^^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