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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첫 경험 했어요 T_T
저번 주 금요일 파이프 상태가 빤따스띡~* 하야
열씨미 자빠링 하면서 타고 집에 돌아왔어요.
옷을 주섬주섬 벗고 샤워를 하려는 순간!!!
무언가 추우울~렁~♥
^ ㅡ^)a;; 으응?
- _-)a;;;;;;;;
헉!!!!!!!!!!!!!!!!!!!!!!!!!
어..엉덩이가 3개!!!!!!!!!!!!!!!!!!!!!!!
+ 3+)/~
남들은 다들 관절에 물이 차는데..
전 궁딩이에 물이 찼어요 ㅠ_ㅠ (정확하게 엉덩이 바로 옆 -_- 골반;;)
엉덩이가 3개가 되었어요 흑흑흑..
의사 선생님도 신기해 하셔요 ㅠ_ㅠ
엉덩이에 지방층이 없어서
근육 조직이 뜯어져 "물 + 피" 가 고인거래요..
혹부리 영감쟁이도 아니고 어흑;;
주먹만한 물이 차있는 혹이 대롱대롱~~~* ㅡㅡ;
앉을 때 마다 꿀렁꿀렁 ~~* (물 침대가 이런 기분일까;;;)
언제 이렇게 되었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파이푸에서 자빠링 하면서 폴을 궁댕이로 쿵! 찍으면서 대굴대굴 ;;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구 보니 폴이 찍힌 사진 마다;;
폴에 궁댕이 흔적이 ㅡ_ㅡ;;;;;;;;;
그래두 쭈꾸미님 덕에 사진을 득템하여 ㅠ_ㅠ
슬프지만은 않답니다 흑흑흑;;
<쭈꾸미님 감사합니다 ^ㅡ^>
/<ps>\
궁댕이살 스폰 받습니다..ㅠ_ㅠ
물방석(?) 이랑 바꿔 드려요~~* ㅠ_ㅠ (물방석 뗘서 목에 붙이면 노래를 잘 한다는???????)
뽀뽀샵으로 궁댕이 흔적 좀 지워주......읭?
아이코 ~
궁디 팡팡 얼렁 해드려야겠넴 ~
ㅌㄷㅌㄷ;;;
전 내일 히팍 들어가는데 안오시겠죠 ? ㅠ _ㅠ
선물입니다~ 그러나.. 물방석은 사양할께요..흙흙...어여 쾌차하시길... ^^*
제 궁디 살을 먼저 ...? 읭?!
으.........힉
아픔 + 징그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