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복 올해 처음 산 언니가 있는데요...(6퐁6 빨강 스마트임, 사놓고 한번도 스키장 안갔음;;)
이번주말에 출격한다면서....후드를 하나 더 사더군요..
이 언니는 스팩이 165? 166? 정도 키에...60키로 전후 몸무게입니다..
그 후드가 사이즈가 없어서...XL 샀어요...물론 크긴 하죠...;; 그건 인정...
근데 구지 그게 맘에 든다하여...샀습니다...
오늘....
회사 갖구와서 평상복에 입어보더군요...
정장치마 위에...
징징거립니다...
넘 크다고....우주인 같다고...탈춤출 기세라고...
전 설득합니다...
평상복 위에 입으면 당연히 크지 크게 보일 수 밖에 없지...
보드복 위에 입음 안크고....크면 잘 입을 수 있지만...작으면 불편하고 안좋다...블라블라블라...
휴우...
오늘
품, 길이, 팔길이......
다 줄인답니다...
후드......사.망.선.고....
뭐....취향이 다 다르니까....
그리고 후드도 큰건 인정하니까.....
근데...품도 줄여버린다니까....그럼 팔 품도 줄고.....
그럼 분명 속에 톨티도 안들어갈꺼 같은데....
전...그냥...
아깝...ㅜㅜ....
별로 안커보였는데...ㅠㅠ
이리로 보내주세요~ 대신 입어 드립니...;;;
ㅡ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