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내 체력 소모한거 보충하러
한의원에 왔습니다.
이제 약에 의지하는 내 모습.....ㅠㅜ
지인 소개로 한의원 왔는데,
체질 감별해야 한다고 쫄바지 하나만 입고 벗으라네요.
갈아입고 문 두들기라고 하는데, 갈아입고 보니 너무 쫄바지...^^;;
어떻게하나 고민하고 있었더니...
'아직 안 갈아입으셨어요~~?'하며 들어오네요. 사진기 들고..ㅠ
왠지 도촬당한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다시 옷 입었는데
목 폴라 입고와서 그런지 마이~ 덥기까지 하고.
모두 이제 체력보충 하여 꽃놀이 다니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