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쏠로(?) 립트....있는 1인입니다.
저는 퇴근후 경기도권 아이스 링크에 다니고 있습니다
첨음에는 리프트 탈때 심심했었죠.
뭐~음악도 듣지도 않고,
기냥 멍 때리면서 올라갔는데,
언제가 부터는 명상을 하는것 같드라고요.
마치 검도 수련전 끝과 시작에 하는 묵상 처럼요.
보딩 시작하기전 묵상이라고 해야할까요.
바쁜 일상속에 잠시 생각에 잠길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은 "립트 혼자 타기"입니다.
그냥 요즘 혼자 립트 타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