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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58

비시즌엔 수영!!

조회 수 620 추천 수 0 2011.02.23 17:57:51
찰리 *.151.120.184

비시즌에 오던 무료함과 우울증을 이기고자

 

작년 5월부터 수영을 배웠습니다.

 

신세계더군요~~ 배우는 재미가 너무 컸고,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ㅋ

 

작년 12월부터는 보드탄답시고 2달을 쉬었더니 25m를 제대로 못 가네요 ㅠ.ㅠ

 

25m가고나면 정말 하악하악 대면서 쉬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

 

3월부터는 새로이 맘잡고 다시 수영모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P.S: 함께 수영하실 분들 계신감요?? ㅋ

        부수적인 재미를 느끼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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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2011.02.23 17:57:50
*.59.105.29

ㅋㅋㅋ 저도.. 한 두달 쉰 수영
담달부터 열쒸미 다닐려구여~

찰리

2011.02.23 18:00:13
*.151.120.184

냐옹님~ 기회되면 셩장에서 뵈요^^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3 17:57:54
*.144.219.204

슬로프에서는 담배를 피지 맙시다

수영장에서는 오줌을 싸지 맙시다

찰리

2011.02.23 18:00:30
*.151.120.184

좋은 캠페인이네요^^

어리버리_945656

2011.02.23 17:58:14
*.214.196.98

비시즌엔 낚시가 좋죠..

하지만 연애만한게 없죠

비시즌엔 연애를............ㅋㅋㅋㅋㅋㅋ

찰리

2011.02.23 18:00:48
*.151.120.184

어리버리님 간만^^ 연애는 젬병^^

악플레이™

2011.02.23 17:59:23
*.232.115.252

찰리님 올만......찾는 분 있던거 같았는데;;;;ㅎ

찰리

2011.02.23 18:01:10
*.151.120.184

어떤분께서 저를??읭??

정은영　

2011.02.23 18:01:31
*.187.2.242

자유형 배워놓고 배영 진도 나갈때 그만 뒀는데..

이젠 자유형도 할수 있을지가 의문..;;

찰리

2011.02.23 18:04:06
*.151.120.184

은영님도 다시 시작하세요~~ 호이팅^^

꿈틀이/이휘

2011.02.23 18:03:23
*.232.124.108

부수적인 재미가 뭔가요?

찰리

2011.02.23 18:05:29
*.151.120.184

강사님들의 멋진 몸매 감상이랄까요?ㅎㅎ

제가 여자라 남자분들 몸매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달과 600냥

2011.02.23 18:04:35
*.165.207.71

올림픽팍수영장은 밤 9-10 직장인반이 물이 괘안습니다.
커플이되면 둘다 안보인다는,,,

Limzi

2011.02.23 18:05:28
*.226.205.24

ㅋㅋ 아수영!!!

보드는몰라도 수영은 원포인트 레슨해디려용ㅋㅋ

구르팍

2011.02.23 18:13:59
*.47.213.119

그럼 일단...

아까 말한 '머리로 숨시는 법' 원포인트 부탁드려 봅니다.

아님 큰~궁디 쪼만하게 만드는 법이라도;;;;

쵬쵬

2011.02.23 18:19:37
*.145.75.209

저도 3월 수영 등록해서 개강날 기다리고 있습니닥.ㅎㅎㅎ

글구 주말엔 하이원 대신 산으로 가야겠어요~

道를 아세요?^^*

2011.02.23 18:22:58
*.183.68.152

부수적인 재미가 뭘까요?

폴라포츠

2011.02.23 18:34:52
*.244.221.2

실내수영장에선 왜 비.키.니... 를 안입으실까요 여자사람분들은...
-_ -ㅋ

뭐 그렇다고 그걸 위해 수영을 배우겠단 소리는 아닙... 아.. 아닙....

맞아요! -_ -b

Lach

2011.02.23 18:51:21
*.80.86.4

ㅋ... 비키니 불편하고.. 무엇보다 스타트블록에서 스타팅 연습(출발! 하면 다이빙~ 하면서 입수! 요거)
할때나 턴 연습할때 마구 마구 움직여서(!!!!) 입지를 못한다더군요.

Lach

2011.02.23 18:49:42
*.80.86.4

후.. 저도 슬슬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겨울에 보드장다닌다고 거의 못갔네요.
연수반 올라가서 부터 매일 아침 500 ~ 600M 정도 하고..
50M 전력질주 음료수 내기 시합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는데..

두달 땡땡이(?!) 치고 다시 돌아가면 25M 무호흡이나 되려는지 걱정입니다. ㅠㅡㅜ

소리조각

2011.02.23 19:01:10
*.90.74.98

제 저질몸매를 수영장에 들이밀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아롱이사랑

2011.02.23 19:53:34
*.214.157.16

저도 수영 배우고 싶어여`~ 물은 넘 무셔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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