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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짐정리를 하다가 밑에숨어 있던 바퀴가 열심히 도망가는걸 목격했는데요
그 옆에 박스를 들었더니 또 한마리가 열심히 도망가는 겁니다.
저희 집은 이미 간염된거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저는그동안 안보여서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놈들이 밤에는 돌아 다닌 걸까요?
생김새가 가늘고 갈색인 바퀴벌레 크기가 1센티미터 정도의 것이라면 독일바퀴입니다.
이것은 번식율이 매우 높으며 방제가 힘든 종류중 한가지 입니다.
생김새가 3센티미터의 크기로 검정색 계열의 벌레로 보였다면 일본바퀴입니다. 흔히 집바퀴라고도 합니다.
이것과 미국바퀴는 생각보다 퇴치가 쉽습니다. 미국바퀴는 3센티~4센티미터의 크기로 갈색입니다.
머리 뒷면에는 약간 노란색이나 흰색과같은 모양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약품들을 사용해 보시면 퇴치가 가능합니다. 조금씩 많은 여러곳에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염은 간에 생기는 염증이고..
감염이겠죠..좀 더 정확히는 바퀴벌레가 서식 하게 된것이고..
그 박스가 최근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라면 몰라도..
집에 원래 있었던 것이라면..백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