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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드 타고 올 겨울을 위해서 지금부터 장비를 준비하려 합니다.
브랜드 들이 많던데...
무난한 브랜드 뭐가 있나요??
로시놀, 헤드, 버즈런, 나이트로, 버튼, 살로몬...
너무 종류가 많네요...^^;;
그냥 데크 프린팅된거 보고 제 맘에 드는거 사이즈 맞춰서 사면 되나요??
저도 2월에 첨와서 글쓴이 같은 동일한 질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글도 댓글도 첨 달아보네요. 한 보름동안 여기 있는 글들 최대한 다 읽어볼 기세로 덤비시면 완벽하진 않아도 대략 답 나옵니다. 검색에 검색, 미리 같은 길을 지나가신 분들의 글과 답변 보다보시면 그림이 나와요 ㅇㅇ. 장비관련 칼럼도 많고, 질문 대답글도 수도 없이 많아요. 시간 나실때만 틈틈히 보시면 금방 됩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하시고 돈이 많으시면 걍 학동에 가셔서 직원분한테 현 상황 말씀하시면 좀 비싸겠지만 알아서 짜줄 거구요. 돈 몇만원보다 시간 투자가 더 가치가 있는 분이라면 그게 최고일 듯 해요.
이...이건.. 뭐라 답변을 드려야 할지.... 제대로 설명할려면 소설을 써야되겠네요..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브랜드마다 데크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라이딩용, 파크용, 올라운드 등등...
디렉셔널, 트윈팁이라든지, 플렉스 등등등...
질문이 너무 광범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