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이 접히는 이런 상황에 우울증에 빠져버렸습니다.
참고로...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용평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넘 따스해서.. 낮에는 도저히 보딩을 할 수 없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일찍 접고 부산에 왔었더랍니다.
이번주말은 가까운 무주를 갈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하이원이나 용평으로 원정을 가야할까요??
부산에서 넘 멀면.. ㅎㅎ 운전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가까운 무주는 겐찮을거 같은데.....
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무주?? 하이원?? 용평??
저같으면 강원도쪽 원정을 원정가겠습니다! 무주는 따뜻한 날씨로 끝났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