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장비를 구입해서 데크를 샾에서 보관왁싱했는데요
보관왁싱은 베이스부분 전체를 왁스로 두껍게 덮는거 아닌가요?
왁싱하고 집에와서 보니 노즈랑 테일쪽 휜 부분에는 왁스가 안발라져있고
엣지에도 왁스가 거의 안발라져있는거 같고 베이스부분에도 얇게만 왁스가 발라진거
같은데 제대로 된거맞는건가요?;
특히 테일부분에는 없었던 어디 모서리에 찍힌듯한 자국으로 조금 파여있는데 이부분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왁스가 안발려져있는데 이상태로 보관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셀프왁싱킷 사서 직접할껄 괜히 돈만 들이고 잘못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
엣지는 굳이 왁싱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지만
베이스 전체에 골고루 왁싱 작업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왁싱이 됩니다.
엣지도 그러한데 하물며 베이스에도 왁싱이 안된곳이 있다면
제 생각엔 시즌이 끝나고 왁싱의뢰가 많아 날림으로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