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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4

아 몰라몰라몰라

조회 수 600 추천 수 0 2011.03.25 01:37:47
소리조각 *.164.219.175

아오 소개팅에서 갈만한 맛집 찾기 힘드네요... ㅠㅠ

 

 

차라리 순대국 좋아하는 여자를 찾는게 빠르겠어요.

 

 

 

 

 

 

 

 

 

 

 

 

 

 

 

 

내 주제에 매너남은 무슨.....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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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싸닥션

2011.03.25 01:38:45
*.138.40.124

ㅋㅋ 어디서 하세요 저 맛집 책 있어요

소리조각

2011.03.25 01:51:03
*.164.219.175

건대에서 합니다... 전 그동네에서는 막걸리 먹거나 노래방만 가봐서리.... ㅠㅠ

불꽃싸닥션

2011.03.25 01:55:23
*.138.40.124

건대에서는 소개팅이 아니라 즉석만남을 하셔야...
ㅋㅋ 그 먹자골목인가 그 안에 가면 체인점은 왠간한건 다 있구요
날이 좀 춥다 싶으면 스타시티아래에도 요상하게 생긴 음식점 많더라구요
건대는 막회가 제대론데...

드리프트턴

2011.03.25 02:02:36
*.88.164.54

스타시티 이마트 있는데서 2년간 아슈크림 전문점에 있었더랬죠 *^^*

건대는 잘사는 사람과 덜사는 사람이 공존하는 묘한곳이더군요.

일하면서 진상을 좀... 많이 봣죠...

드리프트턴

2011.03.25 01:40:36
*.88.164.54

쇼셜에서 쿠폰을 딱!!!

불꽃싸닥션

2011.03.25 01:41:04
*.138.40.124

포인트카드를 빡!!!

(━.━━ㆀ)rightfe

2011.03.25 01:52:13
*.147.228.207

남은거 싸달라고 퐉!!!

드리프트턴

2011.03.25 01:54:37
*.88.164.54

계산할때 동전을 딱!!!

(━.━━ㆀ)rightfe

2011.03.25 01:55:17
*.147.228.207

100원 자리 주머니에서 짤랑 짤랑 뿌악~!!

소리조각

2011.03.25 01:52:03
*.164.219.175

쿠폰쓰는남자 괜찮나요... 하긴 초장에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써니텐.

2011.03.25 01:59:32
*.171.183.88

쿠폰은 쓰실려면 여자 모르게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끼룩끼룩

2011.03.25 01:40:03
*.17.216.82

ㅁ.ㅁ;; 분식집에서 라면을 팍!

소리조각

2011.03.25 01:52:31
*.164.219.175

라면은 제가 안좋아해서..... 전 김밥으로... 읭?

하나둘셋넷

2011.03.25 01:41:42
*.255.9.125

소개팅할때 파스타만 먹으란 법 있나요...되도않는 스테이크만 먹으란 법은 없잖아요..
매운불닭발, 순대볶음, 삼겹살, 족발, 떡볶이오뎅김말이, 쟁반짜장, 치킨, 해물찜, 낚지덮밥, 오리주물럭...
아~ 배고파.. 잠이나 자야겠어요 ㅠㅜ

소리조각

2011.03.25 01:52:58
*.164.219.175

으악! 닭발.... 아 배고파졌어요... ㅠㅠ

찰리

2011.03.25 01:47:57
*.151.120.184

국밥 이야기 하던 내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겠군요..

소개팅 잘 안되면 낼 신촌으로 고고씽해요

소리조각

2011.03.25 01:54:34
*.164.219.175

으헝헝 찰리님이 보고 싶네요 ㅠㅠ


내일 벙개치신검미까. 잘 안되면 2호선 타고 신촌으로 달려가서 꽐라가 되겠습니다.

아 꽐라는 빼구요.

(━.━━ㆀ)rightfe

2011.03.25 01:54:16
*.147.228.207

꽐라를 빼면..2호선 타고 신촌으로 달려가서 ㅇㅇ가 되겠습니다....

ㅇㅇ을 골라주세요!!

소리조각

2011.03.25 01:56:35
*.164.219.175

물주?

찰리

2011.03.25 02:03:01
*.151.120.184

요거요거 캡쳐 떴어요..맘에 들었ㅆ

(━.━━ㆀ)rightfe

2011.03.25 01:53:01
*.147.228.207

그나 저나 건대 맛있는집 많지 않나요...안주류로....^^:;;

드리프트턴

2011.03.25 01:55:30
*.88.164.54

건대 순대볶음이 생각나내요 ㅡㅠㅡ

소리조각

2011.03.25 01:56:03
*.164.219.175

그러게요..... 첨만난 여자사람한테 술먹자 그래도 되나요.....

그래도 될지도.....

(━.━━ㆀ)rightfe

2011.03.25 01:56:21
*.147.228.207

첫인상은 강하게 꽐라로 퐉!!!!

드리프트턴

2011.03.25 02:05:16
*.88.164.54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 화끈한 여성이시면 소주 먹자고 쿨하게 말해도 괜춘한데

좀 시크해보인다 그러면 칵테일 한잔 입가심으로 마시자구 하셔도 괜춘하구요.

칵테일바 갔는데 여자분이

발렌타인 30년산을 딱!!!

불꽃싸닥션

2011.03.25 02:07:45
*.138.40.124

안주로 모둠과일을 빡!!!

(━.━━ㆀ)rightfe

2011.03.25 02:18:02
*.147.228.207

지나가는 웨이터가 "지난번에 잘들어갔어?" 인사를 퐉!!!!

새파랑

2011.03.25 01:57:51
*.160.37.82

건대는 닭한마리... 먹으러 자주 갔습니다요~

꿈틀이/이휘

2011.03.25 01:59:09
*.138.43.110

닭한마리는 동대문이 지대지 말입니다...

꿈틀이/이휘

2011.03.25 02:00:47
*.138.43.110

소개팅 나가서 아가씨한테
살짝 소개팅=이탈리안 공식이 싫었지만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었다라고 하면서
첫 만남에 고기굽거나 회를 먹을순 없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차라리 그걸 먹을걸 그랬네요..
라는 말을 들었죠....

도저언~ 해보세요...

물론.....
그후론 못봤습니다만.... 참 괜찮은 아가씨였는데요..

드리프트턴

2011.03.25 02:19:02
*.88.164.54

역시 결론은 훈훈한 ASKY !!!

꿈틀이/이휘

2011.03.25 02:34:29
*.138.43.110

너무 훈훈해서 슬퍼요...
훈훈하지 않아도 좋아요...
저만 좋으면 되는거죠 ㅜㅜ

찰리

2011.03.25 02:07:49
*.151.120.184

여튼 낼 소개팅 잘 되길..아니 그냥 신촌으로 오시길??

왜냐믄 물주님이 오셔야 벙개가 진행되니까요=3=3텨텨

드리프트턴

2011.03.25 02:12:16
*.88.164.54

찰리님이 상당한 미인에 나이두 어리구 남자친구도 없구 자취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 =

소리소각님 김천에서 밥만 드시구 넘어오세요~~

크르르

2011.03.25 02:14:50
*.230.68.132

소리조각님은 이미 찰리님에 대해 알만큼 아실듯 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03.25 02:17:36
*.88.164.54

으응??? 그런가요? ㅎ.ㅎ

찰리

2011.03.25 02:17:35
*.151.120.184

낼 저를 어케 보시려고...이런 헛소문을 내십니까?ㅋㅋ

잘못된 정보에 망벙 예상해봅니다.ㅋ

드리프트턴

2011.03.25 02:18:21
*.88.164.54

ㅡ,.ㅡ 화장 찐하게 하고 오세용~~~

크르르

2011.03.25 02:15:20
*.230.68.132

소개팅이고 머고 신촌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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