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여친과 비슷한 케이스군요 제 여친도 올해 데크 처음사고 카빙까지 다시 마스터하다 싶이 했습니다.
렌탈로는 왠만한 속도 카빙과 어쭙잖은 알리까지 갔었는데 말이죠 일단 개인 데크는 베이스의 활주성이 높아서
속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느정도 숙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무게도 가벼워서 엣지 박힘에 대한
감을 다시 맞춰야하죠 저희 경우는 역캠이라 숙성기간이 더 길었지만.. 시즌내내 주1회이상의 출격결과
어느정도 적응이 된것처럼 보이더군요
플렉스 3정도면 충분히 소프트합니다. 모든 데크는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중고를 구하셔서 또 거기에 맞추시다간
기존 데크에 대한 숙성이 날아가버릴지도 모르죠 초보 때는 특히 더 그렇죠
여친 분이 현명하시네요 여자사람의 말을 따르세요 손해보는 건 확실히 적은듯.. 개인적 경험상^^
소프트데크들은 상급턴으로 갈시에 터지는 경향이있어서
지금데크로 연습하는게 나을거같아요 ~ 개인적인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