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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늘 아파트 잘날이라.. 살짝나가서 평양만두인가?;

팔길래 주변에 어슬렁 어슬렁거리니까

 

아주머니께서

 

한팩에 3천원 두팩에 5천원!!!!!!

 

후... 사버렸네요;

사오자마자 한팩 다먹었는데.. 맛있더군요.ㅎㅎ

 

하나는 엄니 드릴려고 냅뒀는데...

퇴근하고 오시자마자 친구분들이 부른다고 뿅!

 

다녀오시더니;

"아들 엄마 동동주 한잔 마셨는데 얼굴이 이르타?"

 

얼굴이;; 원래 약주 못하시는데.. 빨갛게 혼자 다드시고 오신듯;;;

그래도 ... 들어오시면서 또 하시는 말씀이.

 

 

 

 

 

 

 

 

 

 

 

 

"만두 그냥 아들먹어 엄마 동동주 먹어서 배부르다~ 도토리묵이 맛있떠만~"

 

-_-맛있으면 묵좀 싸오지.ㅠ 이씨.ㅠㅠㅠㅠㅠㅠ

 

담부터 엄마꺼 안사놔!!!!!!!!!!!!!! ㅇ ㅁㄴ이론ㅁ이ㅏ롸ㅣㄴㅇㄹ

 

 

심심해서 뻘글;투척... 하아... 내일 최종면접인데;

왜 안떨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ㅋㅋ

 

그래도 일찍은 자야징.ㅎ

 

엮인글 :

아도라쏘

2011.05.23 23:38:07
*.186.72.178

아... 묵땡기네요 맛나셨겠다..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5.23 23:57:55
*.175.109.155

전 원래 도토리묵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시장가면 꼭 사옵니다..

제작년부터 가을만 되면 엄니께서 손수 도토리 주으러 가십니다..

일단 말 꺼내면... 대량으로 만들어 주셔서 일주일 내내 묵만 먹어야 합니다...--;;

순도 100% 도토리묵이라도 일주일 내내 먹으면 묵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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