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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늘 아파트 잘날이라.. 살짝나가서 평양만두인가?;
팔길래 주변에 어슬렁 어슬렁거리니까
아주머니께서
한팩에 3천원 두팩에 5천원!!!!!!
후... 사버렸네요;
사오자마자 한팩 다먹었는데.. 맛있더군요.ㅎㅎ
하나는 엄니 드릴려고 냅뒀는데...
퇴근하고 오시자마자 친구분들이 부른다고 뿅!
다녀오시더니;
"아들 엄마 동동주 한잔 마셨는데 얼굴이 이르타?"
얼굴이;; 원래 약주 못하시는데.. 빨갛게 혼자 다드시고 오신듯;;;
그래도 ... 들어오시면서 또 하시는 말씀이.
"만두 그냥 아들먹어 엄마 동동주 먹어서 배부르다~ 도토리묵이 맛있떠만~"
-_-맛있으면 묵좀 싸오지.ㅠ 이씨.ㅠㅠㅠㅠㅠㅠ
담부터 엄마꺼 안사놔!!!!!!!!!!!!!! ㅇ ㅁㄴ이론ㅁ이ㅏ롸ㅣㄴㅇㄹ
심심해서 뻘글;투척... 하아... 내일 최종면접인데;
왜 안떨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ㅋㅋ
그래도 일찍은 자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