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오늘 갔다왔는데 세멘트 다 드러나 있고,
상단에는 눈이 다 녹아서 폐쇄했더라고요. 일요일이라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좁은 하단에서 바글거리고
아직 무더위 시작도 안하고 장마철이래서 그나마 선선할 때인데 지금도 이정도면 7,8 월에는 어떻게 되는거죠?
다 녹아 버려서 못탈거 같은데 말이죠.
작년에는 한여름에도 상단에 좁게는 유지했었도 지금처럼 다 녹아버리지는 않았는데 도대체 왜 상태가 이렇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에어컨이 시간지나서 제 기능을 발휘못하는지 제설팀이 잘못한건지 정말 오늘 갖다 오고 나서는
또 가야하는지 맘이 별로 없어지네요
저도 가봤는데, 부츠한번 신어보고싶어서 간거지. 2번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