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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턴은 보통... 베이스로 미끄러져서 라이딩이 되잖아요???>>>......
카빙처럼.. 엣지날을 세우고 ............ 날이 세워진 상태에서 미끄러지는
그런 슬라이딩턴은 어떤 기술이며,,,, 어느 상황에 쓰는 기술입니까.....??
얼마나 각을 세우는것이 높다고 할수있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원하시는 대답이 카빙을 기반으로한 스키딩인지...
아니면 슬라이딩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모든 턴은 상황에 맞는 턴이 가장 좋은것이며... 각도 역시 그 상황에 맞는 각도가 필요할뿐입니다.
카빙의 기준(주로 일본쪽...)에서는 미끄러지더라도 모두 카빙이라고 부르는것이 맞으며...
슬라이딩의 기준(주로 카시쪽)에서는 노비스>인터미디엇>어드밴스드 등의 기준으로 나눌수도 있으나
위의 기준은 턴의 타이밍으로 나눈것이며....
엣지의 각을 말씀하시면 턴의 5요소에서 "엣징"을 얼마나 했느냐의 문제인듯합니다.
슬라이딩 턴은 보통 급사에서 속도를 컨트롤 하며 내려오는 기술이구요.
미끄러지면서 내려오는 것은 초급 기술인 너비스턴과 같다고 보시면되는데 상체의 로테이션에 하체의 스티어링을 더해서 더 빠른 엣지전환을 하는 기술을 일컫습니다. 너비스턴을 더 감아탄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
이는 베이스로 미끄러진다는 표현보다는 베이스로 눈을 밀어내면서 내려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