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강아지 넘 귀엽네요. 먹을거에 집착하구 박스 물어뜯고 조용하고 편한곳 찾아가고 이런건 다 똑같나봐요. 저희집은 요키인데 행동 패턴이 비슷하네요. 우리 아가는 러닝머신 위에 가서 자요. 거기가 젤 시원한가봐요. 그래서 아가땜에 운동못한다 핑계대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주 착한 아이죠. 울 아가는 이제 6개월인데 제가 자기 종인줄 아는듯... 그 동물농장에 나오는 애견훈련 아저씨 있자나요. 그분한테 보냇음 소원이 업겠어요. 집안에 선들이 남아나질 않아요. 노트북 선풍기 홈시어터 등등 글구 하이디 동물 마음 읽는 사람 있자나요. 그분도 만나고 싶네요. animal communicator였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