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친느님 어느정도 트레이닝해서
올해 아마 S턴이(아마도 제발) 가능하리라 싶어서
시즌권을 끊을라는데...
사람 적은 강원권을 가려하니..성우밖에 답이없더군요...
휘팍도 고려해봤지만...역시 여성우대 성우에.. 그래서 성우로 베이스를 잡을려다가..
제가 직장이 좀 좋아서... 5시30분이면 칼퇴를 합니다..
그래서 지산을 끊으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평일은 무리고 주말에만 함께해야되서...
또 지산 요번 야심 시즌권이 오후여섯시부터 적용된다해서.. 되게 혹하는데..
어떻게 메리트좀 있나요? 형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작년 성우 주말 + 지산 야간 투베이스해본 1인입니다.
주말은 성우에도 사람 많더라고요....
여친분 실력으로는...초급만 가셔야 할듯 한데요
초급...사람 엄청 많습니다.
브라보나 더 상급이라면 여유있게 타실텐데요....
어차피 주말엔 여친분 강습해드리려면 잘 못타실것 같고
평일 야간에 지산타시고 주말엔 봉사모드로 타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