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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피클러와 바나나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바나나가 더 꺾여있나요?
둘다 BTX로 물결 엣지 맞나요?
파크피클러도 어마어마한 인기가 있지만,
인기순으로는 바나나가 더 위에 있는것 같아서요.
기냥 궁금합니다.
라이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파크피클러나 바나나는 의미 없나요?
2011.09.17 04:01:16 *.105.87.191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데크라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픽의 차이와 사이즈가 다른 사이즈가 있다는거죠. (그에따른 유효엣지나 전체적인 여기저기 길이의 약간 차이..)
둘다 btx 이긴하지만.... 피클은 ptx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btx + asymmetric heel edge (비대칭힐엣지) = 피클 테크롤로지
쉽게 말하면 힐과 토우의 사이드컷이 다름니다.
피클은 힐엣지쪽이 정해져 있습니다. (과거에 산타크루즈 데크에서도 그런걸 본적이 있습니다)
바나나와 피클의 스펙표를 보면 피클은 사이드컷이 두가지가 표시되있을꺼에요.
그걸 제외하고는 같은 데크라고 보셔도 무방하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함니다.
마지막 줄은 밑에 고수분들이 답변달아주실꺼에요.
2011.09.17 04:29:32 *.213.50.47
아참. 윗분이 적어주신건 읽어 본 기억이 나네요.
빨리 눈이와서 이런거 안올리고 타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
2011.09.17 18:38:30 *.119.19.101
둘다 타봤는데요.파크피클이 가볍게 느껴져요.둘다 물결엣지에 역캠버입니다.윗분 말씀그대로 힐쪽이 적혀있어요.무슨 차이인지 모르지만 타보시면 파크피클이 조금더 트릭에 힘이 덜들어갑니다.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데크라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픽의 차이와 사이즈가 다른 사이즈가 있다는거죠. (그에따른 유효엣지나 전체적인 여기저기 길이의 약간 차이..)
둘다 btx 이긴하지만.... 피클은 ptx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btx + asymmetric heel edge (비대칭힐엣지) = 피클 테크롤로지
쉽게 말하면 힐과 토우의 사이드컷이 다름니다.
피클은 힐엣지쪽이 정해져 있습니다. (과거에 산타크루즈 데크에서도 그런걸 본적이 있습니다)
바나나와 피클의 스펙표를 보면 피클은 사이드컷이 두가지가 표시되있을꺼에요.
그걸 제외하고는 같은 데크라고 보셔도 무방하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함니다.
마지막 줄은 밑에 고수분들이 답변달아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