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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롬프신상 판매날..
블랙데님, 카키데님 두벌 살려다..
운이없어서 카키데님 품절되는 바람에..
블랙데님만 샀는데요..
카키데님 너무 갖고 싶어서..
오픈첫날 밤에 롬프 중고장터에 글올렸습니다..
카키데님 XXL 27만원에 산다고요..
그러다가 어제.. 헝보장터에..
안전거래로 카키데님 XXL 30만원에 파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프리미엄이 너무 붙었단 생각에 관심안뒀는데..
오늘.. 어떤분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카키데님 포장도 안뜯은 새제품 XXL 있습니다. 배송료포함 33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이렇게 왔더군요..
마침 헝보에 접속중이었던터라.. 혹시나 싶어..
카키데님 검색하니 그분 번호와 문자온 분 번호가 같더군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으면 웃음이 나온다고..
"답장을.. 헝그리에 30에 올리신분이네요. 그렇게 비싸게는 안사려고요." 라고
얌전하게 답장 보냈지만.. 진심 욕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