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돈 좀 더 주더라도 개장하고 1-2주 이상 지났을떄 가고 싶겠어요

혹시 개장날 스키장을 가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어딜가나 개판입니다. 설질 슬로프상태 모두 다 별로 입니다.  슬로프도 초보슬로프 1-2개 열고요

그리고 보통 개장날은 공짜거나 며칠동안 만원이거나 50프로 이상합니다.

작년 용평 개장하고 몇일 후..쯤 갔었는데요

두개 슬롭 오픈하고 1만5천원 받더군요.

슬롭 완전 xxx~  딱 세번 타고 접었어요.

그냥 눈 구경하고 관광하러 가실꺼면 괜찮을듯~

2년전인가..3년전에 용평 개장날+1일정도에 갔습니다.. 옐로우만 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탈만하지 않지만 뭐 저도 19일날 성우 예약했습니다. ㅎㅎ (성우는 11일 온픈 예정이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

가격은 보통 슬로프 오픈 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2개나 3개정도 오픈할 때까지 50%정도 합니다.. ^^

용평은 예측컨대 11월 11일 또는 12일 개장할 확률이 90%이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나머지 10%도 19일 쯤이 아니라 그보다 더 빠른 11월 첫째주라 보여지고요...)

개장 예측일은

그동안 개장일로 유추해도 그렇고요.기상청 장기예보를 볼때도 그렇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1월초에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다는 예보거든요

따라서 님이 예약하신 19일은 이미 개장으로부터 일주일 이상 지났을 것이고

 개장행사또한 지나갔을 확률이 높지요.

개장후 1주일간 1만원했습니다 예년에는...

따라서 님께서 예약한 19일엔 리프트가격이 오를겁니다.그래도 온전한 값은 아니고요 아마 50%정도할인은 될겁니다.

(제가 이렇게 적어놓고 다음에 이 댓글 다시 찾아봐도 제추측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자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26일로 콘도 예약했습니다.

왠지 그때쯤에는 골드도 열 것 같아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