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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전역하고. 유학가기 전에 마지막 타이밍을 맞이하여.
오크밸리 시즌권이 싸고 그나마 가깝길래 질렀더니.
좋다 안좋다 말이 많네요 -ㅈ-..
일단 한번 가봐야 알겠지만.. 제발 OTL 3년만에 보드 타는건데 ㅠ_ㅠ
여튼..
집에서 고이 모셔두고 있던 보드는 이름 모를 어떤 엄마 친구아들이 업어가고
총알이 없어 막보드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데크 상태는 그렇다고 쳐도 디자인이.. 하악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A급 해석불가의 디자인이라.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아는 동생을 매드시켜 보드 겉면에 페인팅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사포로 한번 갈아주고 페인팅을 할텐데..
망가지지 않았으면.. +_+
참고로 디자인은...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발전된 의료도구,
데일밴드?????
정말 데크와 똑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하하하하.. 저 디자인의 보드에 군복을 입고 타면 정말 전 눈에 띄겠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혹시라도 오크밸리에서 데일밴드 보드를 보신다면..
접니다..(아닐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