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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 영재 선발 제도에
음악 기악과 부문에 리코더 전공으로 합격한 조수현의
2011년 김수진 제자 발표회 때 연주 동영상입니다.
리코더가 이런 악기였습니다 여러분...
타이타닉ost 연주한 아저씨와 협연하면 퉁칠 듯.
우리가 흔히 아는 소프라노 리코더보다 조금 작은 소프라니노 리코더
(알토와 운지법이 같은, 소프라노리코더 보다 조금 작은 리코더) 입니다.
F조 리코더로서 피콜로와 비슷한 음역에서 연주합니다. 음역이 엄청 높네요.
뒤의 반주는 쳄발로 라는 악기로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가 귀족들 사이에서
연주하면서 방귀뀌던 장면에서 나오던 독특한 음색의 건반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