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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이 좀 남아돌아서 로라(실내 자전거 같은 건데 실제 자전거를 걸고 타는 기계)를 한시간 정도씩 탑니다.
궁극의 유산소운동이죠.
근데 지방을 연소시키려면, 그 전에 무산소운동으로 몸을 좀 버닝시키고 타면 효과가 좋다길래...
근데 또 성격이 게을러서 무산소운동을 싫어해요. 지겹고, 재미도 없고...
뭘할까...하다가...
플랭크를 생각했었습니다.
며칠 했습니다.
아...로라 타기 전에 이건 뭐...배가 아파서 떡실신...
케틀벨 스윙을 해봤습니다.
10분동안 하고 로라 위에 올라갔는데 허리가 아프고 심박이 올라가서 숨이 차서......
어젠...버피를 했습니다.
로라 위에 올라가려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ㅡ,.ㅡ
버피.....ㅜㅜ
담부터 미친 짓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덜 마시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게 최고인 듯..ㅋㅋㅋ